바다 냄새와 사람 냄새가 만나는 곳, 충무동 해안시장 (충무동 해안시장)
- 주소
- 부산 서구 해안새벽시장길 7
- 찾아가는 길
- 자갈치역 2번 출구에서 122m
소개
부산 서구 충무동에 자리한 해안시장은 항구 도시의 생생한 정취가 그대로 묻어나는 전통시장입니다. 부산 남항과 인접해 해산물을 구하기 쉬운 입지 덕분에 형성되었으며, 자연스럽게 어선 선원들을 대상으로 한 점포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. 1960년대 초반에는 새벽에만 장이 섰다가, 1965년 정식으로 충무동 해안시장이 개설되었습니다. <br> 자갈치시장과 남항 사이에 위치해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하고, 곰장어 골목, 칼국수 거리, 식육점, 의류 상점 등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풍경을 이룹니다. 골목마다 풍겨오는 바다 내음과 사람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죠. <br> 시장 한편에는 남항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작은 전망대도 있어 장 구경을 마친 뒤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. 화려하진 않지만, 부산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, 바다 냄새와 사람 냄새가 함께하는 진짜 부산을 만나고 싶다면 충무동 해안시장으로 떠나보세요.